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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덕

내 돈주고 내가 먹어본 맛집 강릉 여행 중 먹어본 섭요리 전문점 경포 호해를 소개합니다. 가게 앞 에서 찍은 간판 사진입니다.다 먹고 나와서 간판 사진을 찍으려는데 사장님께서 눈치채고 나오셔서겸손하게 포즈를 취하시네요 ㅋㅋㅋ간판만 찍고 싶어서 비켜주시길 기다렸는데 저 자세로 한참을 ...ㅋ사장님이 홍보에 진심인 편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건강하게 오래오래 맛있는 음식 제공해 주세요^^ 섭(홍합)은 비타민 A,B와 칼슘, 인, 철분과 단백질이 풍부한 고영양 식품으로한방에서는 살을 삶아 말려서 약으로 사용합니다.비타민과 무지길이 풍부해 혈액을 생성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해여성들의 빈혈이나 노화방지효과에 좋습니다.홍합은 자양과 간 기능을 보호나는 효능이 있어허약체질, 빈혈, 식은땀, 현기증 환자들에게 처방합니다.저에..

내 돈주고 내가 먹어본 맛집 현재는 문을 닫은 상태입니다.대표님중 한분이 성남시청 근처에 새로운 식당 오픈했다고 합니다.신미회관 :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http://shinmi915.hiadpremier.kr/분당 정자동에 위치한 황태냉면 전문점인 속초 황태냉면을 소개합니다.지인 소개로 방문했다가 반해서 멀지만 가끔은 찾아가서 먹는 집입니다. 간판에서 오래된 맛집이 느껴지시지유? ㅎ 아바이마을에서 함경남도 단천지방의 전통비법을 이어오고 있다네요그래서 속초황태냉면이군요 ㅎ 녹두빈대떡은 저기서 굽는걸까요? 음.. 메뉴판만 봐도 그 맛이 생각납니다 ㅎㅎ불고기도 한번 먹어봐야겠는데 ㅠ 황태냉면과 열무냉면을 주문했습니다. 만두가 빠지면 허전하지요?김치만두도 주문했구요 ㅎ 우선 황태냉면!!일단 황태 양으로 승부합니..

내 돈주고 내가 먹어본 맛집 석모도 민머루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오션뷰 카페 신송당을 소개합니다. 카페 간판 사진이 없네요 ㅋㅋㅋ 일단 풀샷! 아침먹고 10시쯤 방문했더니 빵냄새가.. 배가 언제 밥을 먹었냐고 묻네요 ㅎ 설명은 생략1 설명은 생략2 설명은 생략3 설명은 생략4설명은 생략5하지만 고구마 모양과 빵집에서 만나 초코파이 ㅎ 쿠키와 케익 등도 있구요 다른 테이블은 빵하나 혹은 쿠키랑 먹던데 저흰 욕심이 많나봐요 ㅎㅎ피자빵은 왠만한 피자보다 맛있고 맘모스빵도 맛있고 크로플도 맛있고다 맛있고 난 살찌고 ㅠ다시 말씀 드리지만 아침 먹고 곧장 왔어요 ㅋㅋㅋ 입구에 위치한 외부 테이블석 폭포수뷰 외부 테이블애기들이 물에서 놀수 있었나본데 현재는 코로나로 물에 출입은 안되네요 한쪽에 조용한 공간의 테이블석 ..

내 돈주고 내가 먹어본 맛집 즉석 여행으로 떠난 석모도 ㅎ석모도 두부 전문점인 해명산 두부촌을 소개합니다.첫날 저녁 식사를 위해 검색해서 방문했는데 8시쯤 갔더니 영업 끝났더라구요ㅠ다음 날 아침식사를 위해 다시 찾았습니다 ㅎㅎ 가게 앞쪽에 주차장이 넓게 있고 가게는 길가가 아닌 골목(?)으로 진입해야 나옵니다. 하얀순두부, 청국장, 모두부를 주문했구요밑반찬도 깔깜하게 나옵니다. 평균 이상의 맛을 보여준 고소하고 담백한 하얀순두부 구수하게 끓여낸 청국장요거 찐입니다.나물 반찬 종류가 더 있었으면 쓱쓱 비벼서 먹고 싶을 만큼 ㅈㅁㅌ 옆 테이블에서 먹는거 보고 따라 주문한 모두부 ㅎ양념장에 콕 찍어서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여친과 세개씩 먹고 양이 많아서 절반은 포장해 달랬더니전용 포장용기에 밀폐포장해주셨..

내 돈주고 내가 먹어본 맛집 을지로입구역 베트남 쌀국수 맛집인 띤띤을 소개합니다. 회사 근처에서 우연히 찾은 맛집입니다띤띤이라고 읽는데 저는 처음에 틴틴이라고 읽었어요 ㅋ 종류별로 다양한 메뉴가 있고 평일 점심은 런치메뉴가 있어서 직장인들 점심 식사로 강추입니다.런치세트 먹고 주말에 재방문해서 일반 메뉴 먹으니 솔직히 비싸게 느껴졌네요사람 마음이 참.. ㅎ 주말 오후 한시 반쯤 방문했더니 안쪽에 한테이블 있더라구요코로나로 외출도 안하고 주말 늦은 시간이라 저희는 여유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하노이식 튀긴 스프링롤인 넴쟌입니다.겉바속촉의 식감으로 일단 시작합니다 ㅎ씹었을때 고기의 육즙이 입안가득 퍼지며 겉에 튀겨진 라이스 페이퍼인가요? 쫄깃하게 잘 튀겨져 튀김의 고소함도 더해져 입맛을 돋우는데 한몫했죠..

내 돈주고 내가 먹어본 맛집 봉천동에 있는 칼국수 전문점 생각보다 맛있는 집을 소개합니다.이름이 재밌죠? 결론부터 말하자면 생각보다 훨씬 맛있는 집입니다 ㅎ 서울대입구역 근처에 본점과 관악구청점이 있는데 저는 관악구청점으로 갔습니다. 메뉴는 바지락칼국수, 들깨칼국수, 팥죽, 팥칼국수, 파전, 콩국수, 파전, 왕만두 이외 등등 주로 국수 종류가 많네요홍보 자료가 많이 붙어서 벽이 깔끔하지는 않다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셀프코너에는 보리밥, 김치, 무생채가 준비되어 있구요보리밥을 먹으려면 밥통에서 꺼내고 여기 있는 고추장을 미리 올려서 가져가야 합니다. 1층에 테이블이 몇개 없어서 가게가 좁다라고 생각했는데 지하도 있었어요 지하에도 테이블이 있구요 아늑한 룸도 있네요.. 저사진은 누군지.....ㅎ 보리밥과 김치..

내 돈주고 내가 먹어본 맛집봉천동에 있는 중국음식점 팔공을 소개합니다.중국집인데 배달이 없네요그만큼 장사가 잘된다는거죠? 저 출입문이 닫혀 있을땐 내부가 잘 보이지 않아 영업 안하는줄 알았네요 메뉴판이 허전한거 같기도 하지만 있을만한 메뉴는 다 있어요 여친이 주문한 자장면입니다.자장면에 계란 올려주는거 오랜만이네요큼지막한 양파가 엄청 많이 있구요처음 먹었을때 불맛이 나고 다른 중국집처럼 춘장이 오래되고 그런 맛이 아니고춘장이 깔끔하게 맛있었어요양파가 큼지막하게 들어 있어서 씹을때마다 단맛을 더해줬어요제 여친은 항상 자장면을 먹고 나면 소화가 잘 안되는지 졸리다고 했는데이 집 자장면은 먹고 나서 졸리다는 말이 없었네요.왜 그런지 아시는분은 댓글좀.....자장면 먹고 안졸린거 처음이라고 신기해 하네요여자친구..

내 돈주고 내가 먹어본 맛집 의왕 포일동에 위치한 해장국 전문점인 은미정을 소개합니다. 더운 날이었지만 바람쐬러 백운호수를 갔었지요 ㅎ이렇게 더운 날에 오리배타는 사람도 있네요개인적으로 오리배 싫어합니다 ㅎㅎ백운호수에서 인덕원역방향으로 포일동에 있구요간만이 멀리서도 보이게 큼지막하게 있어요가게 앞과 좌측에 넓은 주차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른 저녁 시간이라 가게는 한적하지만 넓고 깨끗했습니다. 식사는 돌솥이 기본으로 나오구요다음엔 여름 특선 메뉴도 먹으러 가봐야 할듯요 기본 반찬이 두 가지만 나왔고 한쪽에 깔끔한 셀프바가 있네요 오랫만에 잡채도 먹었네요^^ 저희는 육개장과 우거지 해장국을 먹었습니다. 제가 주문한 육개장입니다.국물이 얼큰하니 너무 맛있고 고기도 아주 부드럽습니다.여친은 우거지 해장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