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덕

내 돈주고 내가 먹어본 맛집 원주시 감자 옹심이 전문점인 토지옹심이를 소개합니다. 여친 지인 추천으로 2번째 방문 후 포스팅을 하네요 간판만 봐도 그 맛이 생각납니다 ㅎ 가게 우측에 넓은 주차장도 있구요 저 차들이 모두 식당 손님들 ㅎㄷㄷ 첫 번째 방문때도 비가 왔었는데 두 번째도 비가 왔네요 포장되지 않아 곳곳에 지뢰밭이 ㅎㅎㅎ 처음 방문 때 옹심이만과 감자전을 먹어봤는데 감자전도 아주 훌륭합니다. (10/10일 재재재방문 가격이 1,000원씩 올랐네요) 식전 허기를 달래줄 보리밥!! 열무김치와 무생채를 보리밥에 넣고 고추장을 쫘악~~~~ 요것도 맛납니다 ㅋ 드디어 옹심이!! 저 속에 고소하고 쫄깃하면서 아삭한 옹심이가 가득해요 여친 피셜: 옹심이의 식감이 재미있게 맛있다고 하는데 전 그냥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