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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덕

흑백요리사 뒷북 이모카세 안동집토요일 오전. 사과를 사러 청량리 시장을 가야한다는 남편의 말에 급하게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청량리 시장으로 가게됐다 조금만 늦어도 주차전쟁에 사람도 너무 많아지기에 조금 조바심이 났지만 그래도 오전10시 전이니 작은 희망을 안고 도착. 다행히 무사주차를 마치고 5개에 만원하는 사과를 이만어치 사고 여기저기 둘러보던 중 갑자기! 아 맞다 여기 이모카세하는 식당있지?1월에 가봤다 웨이팅이 너무 길어 포기했었는데 아직은 이른 시간이기에 작은 희망을 걸고(오늘은 작은 희망을 많이 걸게 되네)두근대는 마음을 가지고 식당으로 가보니 오호라 왠걸 기다릴만한 웨이팅. 한7분 정도가 기다리고 계셨다 아주 양호해. 맘에 들어 작은 희망이지만 큰 행복을 주는 웨이팅의 길이. 정말 뒷북이지..
여행.맛집/내돈내먹
2025. 3. 8. 2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