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안 염증은 아프니벤큐액

입안 염증, 잇몸 염증에 아프니벤큐액 

구내염 치료제 하면 떠오르는 약들이 있습니다.

알보칠, 오라메디 등 다양한 약품들이 있지만 최근

가글형 구내염 치료제도 인지도가 꽤 쌓이고 있는데요.

기존의 연고형태인 구내염 치료제와는 다르게 가글 형태라서 편의성이 높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가글형 구내염 치료제인 아프니벤큐액과 관련된 정보들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홈페이지 참고

 

구내염이란

구내염은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에 의한 감염으로 인해

입 안 점막(혀, 잇몸, 입술과 볼 안쪽 등)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구내 염중에서도 재발성 아프타성 구내궤양은 입안에 궤양이 생기는 구내염으로,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면역체계의 이상이나

세균,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뜨거운 음식, 뺨과 혀의 상처 등이 원인이 되기도 하고,

피로와 스트레스, 알레르기 등에 의해 증세가 악화될 수 있습니다.

 

 

아프니벤큐액 성분

주 성분은 디클로페낙이며

진통소염 성분인 디클로페낙이 입 안 점막을 통해 흡수되어

구내염을 신속하게 치료해줍니다.

아프니벤큐액은 액상 타입으로 입 안 어떤 부위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스테로이드와 알코올이 들어있지 않은 제품입니다.

 

홈페이지 참고

 

아프니벤큐액 효능

입안에 염증, 입병,치은염(잇몸염), 구내염(입안염), 인두염 등의

구강 인두의 염증을 완화시켜 줍니다.

 

아프니벤큐액의 장점

기존의 구내염 치료제는 주로 연고 타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알보칠의 경우 효과는 뛰어나나 잠깐이지만 통증을 동반한다는 부담감이 있고

다른 연고타입의 치료제는 면봉같은 도구를 이용해야하며

연고의 이물감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꽤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프니벤큐액은 액상 타입으로 가글처럼 간단하게 쓸 수 있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프니벤큐 사용방법

1회 15ml, 1일 2~3회 원액 그대로 또는 소량의 물로 희석하여

1분동안 충분히 가글한 후 뱉습니다.

이때 가글 후 물로 입안을 헹구지 않고 30분 이상은 음식물 섭취도 금하도록 합니다.

 

 

아프니벤큐액 주의사항

이 약 및 이 약 성분에 과민증의 병력이 있는 환자나

아스피린 또는 다른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에 알레르기 반응

및 그 병력이 있는 환자는 사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또한 소아나 임산부 및 수유부도 사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어릴때 입병이 생기면 무조건 알보칠을 발라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는데요.

그때마다 공포감도 함께 오곤 했습니다.

어린 마음에 알보칠은 아프다라고 각인이 된것 같습니다.

물론 성인이 되고나서 알보칠을 사용했을때 그 고통은 어릴때 만큼은 아니었지만

아프니벤큐액을 알고나서 액상으로 가글만 해도 입병이 낫는다는건

저에겐 신세계나 마찬가지 였습니다.

그리고 저도 또한 연고형태는 이물감때문에 꺼려지기도 했습니다.

특히 저와 비슷한 경험을 갖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아프니벤큐액을 적극 추천합니다.

아프니벤큐액은 한 상자에 9포로 구성되어 있고 약국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약국마다 가격은 상이하니 미리 알아보고 구매하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