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를 도와주는 수면유도제 쿨드림

불면증 증상 완화 수면유도제 쿨드림

 
누우면 바로 자는 스타일이라 자부하던 저에게도 
불면증이라는 것이 찾아온 적이 있었습니다.
자고 싶은데 몸도 피곤, 마음도 피곤해서 
분명 누우면 바로 잠들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눈은 말똥말똥 해지는 거의 공포 수준의 경험을 하고 나선 
불명증이라는 것이 엄청나게 무서운 증상이라는 것을 
몸소 경험했습니다. 

먼저 불면증이라 불리는 수면장애란 
잘 수 있는 시간과 기회가 있는대도 수면의 시작과 지속됨 그리고
수면의 질에 문제가 생겨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고
자주 깨는 것, 아침에 너무 빨리 깨는 현상이 
모두 해당하며 밤에 이어 
낮 활동에도 어려움이 생기는 상태를 말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밤만 되면 잠으로  스트레스를 
더 받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럴 땐 억지로 잠을 청하기보단
오늘 소개하는 쿨드림 같은 수면유도제의 도움을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녹십자 쿨드림

그럼 제가 복용해 봤던 녹십자의 수면유도제 
쿨드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쿨드림 주요성분

디펜히드라민염산염 50mg 함유.
디펜히드라민은 항히스타민제의 일종으로 뇌 표면의 수용체에 작용하여
졸음을 유발합니다. 
특히 중추신경계 중에서도 각성 및 주의력 유지 등 정신기능 조절에 관하여는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 분비를 억제함으로써 
진정작용을 나타냅니다. 

 

쿨드림 용법,용량 주의사항

쿨드림 효과 및 복용방법 

일시적 불면증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1일 1정을 복용하며 작용시간은 개인차가 있지만 보통 15분~60분 정도입니다.

쿨드림 주의 사항

반감기 : 약물의 혈중 농도가 절반으로 떨어지는데 걸리는 시간
저처럼 처음 수면유도제를 복용하는 경우라면 반감기가 짧은 쿨드림을 복용해 보길 권합니다.
다른 성분의 수면유도제는 반감기가 최대 12시간 정도로 꽤 길기도 하는데
쿨드림의 디펜히드라민제제는 반감기 시간이 약 9시간 정도입니다.
반감기가 길면 다음날 아침까지 멍하고 졸린 느낌이 남아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쿨드림 부작용

쿨드림 복용 시 인지기능 저하, 섬망 악화, 입 마름, 배뇨곤란, 
변비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 항콜린성 작용이 있는 약제와 함께 복용할 경우 부작용이 
더욱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동시에 복용하지 않으며
필히 복용 후 운전은 하지 않습니다. 

또 약 복용 후 부작용으로 졸리고 멍한 상태가 지속되고 
그럼 낮시간의 활동량이 줄어들게 되어 밤 수면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럼 또 수면유도제를 복용하게 되는 악순환이 일어날 수 있는 
위험이 있음을 꼭 기억하기 바랍니다. 

오늘은 수면유도제 쿨드림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약에 의존하기보다는 일상생활에서 
카페인, 니코틴, 알코올 같은 중추신경계를 자극하는 
약물은 가급적 피하고 낮에는 충분한 활동을 하기 바랍니다.

또한 잠들기 직전까지 스마트폰이나 TV를 보는 등의 
자극적인 행동을 줄이고 잠들기 평안한 상태를 유지해서 
생활습관을 먼저 바꾸고 안락한 수면패턴을 지키시기 바랍니다.